K-컬처 이성준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천년의 향기가 머무는 「천년의 뜰」 아래에는 앞으로 또 하나의 역사가 세워질 예정이다. 바로 『세계평화미술대전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이다. 이곳은 단순히 상을 받은 사람들의 이름을 기록하는 공간이 아니다. 29년 동안 세계평화미술대전과 함께하며 예술로 평화를 꿈꾸고, 문화로 세계를 연결해 온 수많은 사람들의 발자취를 후세에 남기는 살아 있는 역사관이다. 예술은 작품만 남는 것이 아니다. 한 사람의 열정이 남고, 한 시대의 문화가 남으며, 한 나라의 정신이 남는다. 세계평화미술대전은 지난 29년 동안 수많은 작가와 심사위원, 운영위원, 자원봉사자, 외교사절,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성장해 왔다. 그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존재한다. 이제 그 이름들을 시간 속에 흩어지게 할 것이 아니라, 영원히 기억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명예의 전당에는 역대 종합대상 수상자와 초대작가, 추천작가, 세계 각국의 문화예술인, 주한 외교사절, 세계평화미술대전에 공헌한 후원자와 운영진, 그리고 평생 예술 발전에 헌신한 인물들의 기록이 차례로 새겨질 것이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한 사람의 이름
K-컬처 전득준 기자 | 회화와 세라믹 작업을 통해 씨앗이 꽃으로 피어나듯 성장과 변화의 과정을 담아내며 삶을 움직이는 창조적 에너지를 이야기를 표현하는 남정은 개인전 《유쾌한씨: 피어나다 (Joyful Seeds: In Bloom)전시가 화성특례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지원으로 인사아트센터 3층 제1특별관에서 8월 10일까지 열리고 있다. 작가는 이번 세번째 개인전 《유쾌한씨: 피어나다(Joyful Seeds: In Bloom)》를 통해 불안을 극복의 대상이 아닌 새로운 가능성을 품은 '씨앗'으로 제안한다. 남정은 작가는 오랫동안 '불안'이라는 감정을 작업의 핵심 주제로 탐구해 왔다. 두 번째 개인전 유쾌한 불안에서는 불안을 삶을 성장시키는 창조적 원동력으로 해석했다면, 이번 전시는 그 사유를 더욱 확장해 불안을 삶 속에 심어지는 '씨앗'으로 바라보고 있다. 전시 제목인 '유쾌한씨'의 '씨'는 사람을 부르는 호칭이 아니라 씨앗(Seed)을 의미한다. 불안은 사라져야 할 감정이 아니라 마음속에 남아 새로운 생각을 만들고, 행동을 이끌며, 창작의 에너지로 자라난다. 그리고 그 씨앗은 결국 꽃을 피우고 또 다른 씨앗을 맺으며 끊임없이 순환한다. 전시장에는 회화와
K-컬처 장규호 기자 | "휴가는 떠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입니다." 전주가맥축제 추진위원장 이성일 위원장은 올해도 휴가 대신 축제 현장을 선택했다. 8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26 전주가맥축제를 앞두고 그는 5일부터 현장에 내려가 행사장을 직접 점검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 위원장은 "저에게 진짜 휴가는 전주가맥축제"라며 "일 년 동안 전국 강의와 해외 출장을 다니지만, 가장 보람 있는 시간은 축제를 위해 땀 흘리는 이 순간"이라고 말했다. 그가 이끄는 전주가맥축제는 올해로 4년째 위원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국내외에서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대규모 행사로, 전주를 넘어 전북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위원장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단연 안전이다. 축제를 앞두고 행사장 곳곳을 직접 살피며 동선과 시설, 전기·수도, 화장실 등 모든 요소를 꼼꼼하게 점검한다. 특히 폭염과 많은 인파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상 상황과 현장 운영을 수시로 확인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또 하나의 특징은 의전 없는
K-컬처 이존영 기자 | 전 세계 “k- ART“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다양성과, 미학적, 예술적 개념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펼쳐 내보일 수 있는 세계 평화미술대전 예술제가 지난 8월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 김학영 사진작가 겸 화가는, 사진과 회화적 감각을 함께 보여주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김 작가 미술 작품 세계는 섬세한 터치와 화려한 색감과 극사실에서 구상· 비구상·추상까지 폭넓게 탐구하며, 화려한 채색과 두터운 질감으로 경험적 표현을 담아내는 서양화가로 유명하다. 김 작가는 관람객의 시선을 끄는 작품 세계가 특징이다. 지난 2025년 충남 홍성 광천읍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1회 광천문화포럼 특별 전시회에 참여하며, 작품 세계에 소통 능력을 인정받으며 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학영 사진 작가는 국내 최초의 서울미래유산 사진작가로, 서울신문에 기고하며 유명해진 작가이다. 또한 공주국제미술제 관련 활동으로도 알려져 있는 작가다. 김작가는 대학에서 미술.디자인을전공하고, 젊은시절에 KBS 방송극에서 전시분야에서 일를 하며, 전시회 관련된 일를 하기도 했다. 90년 후반 김학영작가는 신문사에 관심이 많아 드디어 신문사에서 꿈을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