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이성준 기자 | AI 기반 다국어 글로벌 소통 플랫폼 주식회사 월드다가치(대표 권해석)가 외교 전문 매체 외교저널(발행인 이존영)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대한민국 내 외국인 한국 생활(관광) 지원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월드다가치의 실시간 AI 번역 기술과 외교저널의 국제 외교 네트워크를 결합해, 기존에 없던 ‘글로벌 문화·외교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외국인 한국 생활(관광) 지원, 공공외교 강화, 문화 교류 활성화를 핵심 축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언어 장벽 허무는 ‘글로벌 스피커’… 주한 대사관 소통 채널 혁신 월드다가치는 최대 16개 언어 실시간 양방향 번역 기능을 바탕으로, 국내 체류 외국인(유학생, 노동자, 관광객 등) 약 19만 명이 이용 중인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으로 플랫폼 내에는 외교저널 및 주한 외국 대사관이 직접 참여하는 ‘공식 파트너 페이지(글로벌 스피커 창구)’가 신설된다. 이를 통해 약 150여 개 주한 대사관은 자국민을 대상으로 자국어 기반의 주한 대사관발 맞춤형 공지, 긴급 정보, 행정 안내 및 문화 행사를 실시간으로 발신할 수 있게 된다. 이
K-컬처 이성준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소프라노) 이미미가 유럽과 국내를 넘나들며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음악대학을 졸업한 그는 유럽 무대에서 실력을 쌓으며 오페라와 클래식 음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왔다. 이미미는 오페라 ‘카르멘’, ‘라보엠’, ‘피가로의 결혼’ 등 세계적인 작품에서 주·조역을 맡아 풍부한 음악성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특히 유럽 활동을 기반으로 한 섬세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음색은 국내외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활동 영역은 오페라에 국한되지 않는다. 룩셈부르크 빌츠 축제 초청 공연을 비롯해 한국 오페라 “백록담” 무대, 국무총리 공관 국제회의 만찬 공연 등 국가적 행사에서도 초청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한 대구, 서울, 의성 등 전국을 순회하며 열린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를 통해 대중과 가까이 호흡했고,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공연, 해양경찰청 바다의인상 시상식 축하무대 등 다양한 공식 행사에서도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해외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미국 이민 120주년 기념 문화교류 공연과 괌 K-Festa 초
K-컬처 이성준 기자 | 페루대사관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Mario Vargas Llosa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7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Instituto Cervantes Seoul에서 특별 문학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페루 문학의 세계적 위상을 조명하고, 한국과 중남미 간 문화 교류를 한층 심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주한 페루대사 Paul Fernando Duclos Parodi를 비롯해 외교단, 학계 인사, 언론 관계자, 그리고 한국 및 중남미 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표작 조명과 다큐멘터리 상영으로 문학세계 재조명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바르가스 요사의 마지막 소설을 다룬 다큐멘터리, “A Personal Journey Through–I Dedicate My Silence–The Last Novel by Mario Vargas Llosa” 일부가 상영되며 그의 문학 여정을 되짚었다. 이어 진행된 학술 발표와 낭독 프로그램에서는 그의 대표작인 『염소의 축제』,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험한 시대』 등이 소개되었으며, 각국 대사들의 해설과 함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공유됐다. “한국에서도 깊이 읽히는 작
K-컬처 김지은 기자 | 지난 2024년 11월 7일, K-팝 시장에 또 하나의 강렬한 이름이 등장했다. 5인조 다국적 걸그룹 위치스(WITCHX)가 ‘마법소녀’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내세워 정식 데뷔하며 글로벌 무대를 향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들은 단순한 아이돌 그룹을 넘어, “누구에게나 내면의 빛과 마법이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긍정과 치유의 에너지를 대중에게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5인 5색 마법”., 세계를 겨냥한 다국적 라인업 위치스는 리더 루시아(Lucia)를 중심으로 니아(Niaa), 마리(Mari), 마고(Mago), 뮤(Mew)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서사를 지닌 다섯 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국 출신의 마리, 태국 출신의 니아가 포함된 다국적 구성은 데뷔 초부터 글로벌 팬덤 형성에 유리한 기반을 마련했다. 각 멤버는 단순한 역할을 넘어 ‘마법’이라는 세계관 속 캐릭터로 확장된다. 루시아: 예지 능력을 지닌 리더, 팀의 중심축 니아: 변신 마법과 퍼포먼스를 책임지는 무대 장인 마리: 치유의 마법을 상징하는 메인보컬·래퍼 마고: 공격 마법 콘셉트의 파워풀 메인댄서 뮤: 신비로운 비주얼과 분위기의 완성형 멤버 이처럼
K-컬처 장규호 기자 | 한국과 몽골 간 실질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하는 한몽국제교류협회가 조직 재정비를 통해 본격적인 도약에 나섰다. 한몽국제교류협회(이사장 이연상)는 9일, 협회의 전략적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주요 임원 선임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교육·문화·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교류 플랫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따른 고문에 석상준 전 회장을 위촉했다. 협회는 대외 협력과 정책 자문을 담당할 고문으로 전 베이징한국인회 회장 석상준을 위촉했다. 석상준 고문은 오랜 기간 해외 한인 사회를 이끌며 축적한 국제 네트워크와 조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의 대외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할 핵심 인물로 평가된다. 특히 중국과 몽골을 잇는 동북아 경제·인적 네트워크 구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 협력 본격화에 따라 최원석 의장을 전면에 배치하는 등 경제 분야에서는 CS Partners Group의 최원석 의장이 경제부문 회장으로 임명됐다. 최 회장은 향후 한국 기업의 몽골 진출 지원 신기술 교류 및 투자 연계, 양국 기업 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등을 총괄하며, 협회의 경제 협력 프로젝트를 실질적으로 이
K-컬처 이성준 기자 |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이 영사협력을 축으로 양국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키며, ‘사람을 지키는 외교’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도약하고 있다. 단순한 재외국민 보호를 넘어 에너지, 물류, 지정학 협력으로 이어지는 복합 외교 구조가 본격적으로 형성되는 모습이다.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는 4월 8일 외교부 청사에서 아흐메트 구르바노프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 차관과 함께 제1차 한-투르크메니스탄 영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의 배경에는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 속에서 이루어진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이란 체류 한국 국민들의 대피 과정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은 자국 국경을 활용한 인도적 통로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한국 정부는 지난해 6월과 올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약 30여 명의 국민이 투르크메니스탄을 경유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었던 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했다. 이 사례는 단순한 협조를 넘어, 위기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신뢰 외교’의 상징적 장면으로 평가된다. 이번 영사협의회는 양국 간 영사협력을 정례화하는 첫 공식 채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측은 이란 내 한국 국민 대피
K-컬처 장규호 기자 |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제8차 세계 및 전통종교 지도자대회는 ‘아스타나 평화선언 2025’를 채택하며 막을 내렸다. 이번 선언은 평화, 지속가능발전, 문화 간 대화의 세 축을 중심으로 국제협력의 구체적 방향을 제시한 현대 종교외교의 핵심 문서로 평가된다. 이번 대회에는 약 60개국 100여 개 대표단이 참가해 문명 간 대화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카자흐스탄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개회식에서 지정학적 갈등, 하이브리드 전쟁, 대량살상무기 위협이 심화되는 시대 속에서 종교 지도자들이 인류의 ‘도덕적 나침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 대회가 열린 대화를 통해 합의를 도출하는 독보적 국제 플랫폼이며, 선언문이 유엔 총회 공식 문서로 배포됨으로써 국제적 정당성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특히 종교적 성지와 문화유산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평화를 위한 글로벌 운동 추진과 유엔 및 지역기구와의 협력 강화 등 실천적 구상도 제시되었다. 이번 선언은 종교 간 대화를 단순한 상징적 교류에서 벗어나, 갈등 예방과 신뢰 구축을 위한 전략적 수단으로 격상시켰다는 점에서 의
K-컬처 김학영 기자 | 남녀간의 사랑을 다룬 청춘 멜로물 드라마 ‘40분’은 아이유, B1A4, 오마이걸, 에이핑크, 마마무,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등 국내 인기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유성균 감독 작품으로 다채롭고 스피디한 극의 전개와 뮤직비디오 영상계에서 그간 쌓아왔던 특유의 연출력으로 극적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본 작품에는 남녀 주인공 간의 사랑을 이어주며 스토리를 최고조로 끌어 올리는 채원역으로 캐스팅 된 액터빌리지 서채원. 사랑을 훼방 놓는 채원이 친구역 액터빌리지 아역배우 김소현, 정소미, 액터빌리지 아역배우 채원이 동생역 아역배우 박시언, 김예은 등이 브라운관에 등장하여 능청스러움과 유머러스함을 가미시켜 드라마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본 작품에 출연한 액터빌리지 아역배우들은“현장에서 감독님과 오빠 누나 배우 분들이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연기하는데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의 소속사 액터빌리지는 유성균 감독의 뮤직드라마 외에도 드라마, 영화, 광고 등 여러작품 오디션을 진행 중에 있으며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할 예정이다.
K-컬처 이성준 기자 | 항공우주 산업은 2040년경 1조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이러한 성장의 기반에는 국가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네트워크 구축이 자리하고 있다. 항공기 제작과 운항, 공항 운영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이 국제적 연계 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항공 정책과 규제, 안전 기준이 국제기구를 중심으로 표준화되면서 각국의 제도와 환경을 이해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항공 교육에서도 국제화는 핵심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 대학 교육 단계에서부터 국제 기준을 익히고 협력 경험을 축적하는 흐름이 점차 강화되는 가운데, 국내 유일의 항공우주 종합대학인 한국항공대학교 역시 항공 특성화 대학으로서 축적해 온 교육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 항공정책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해외 대학과의 교류 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항공우주 교육의 국제화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항공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ACE 전략 기반 국제화 추진과 유학생 교육체계 정비 한국항공대학교는 항공우주 분야 특성화 교육을 기반으로 축적
K-컬처 이길주 기자 | 국가유산청은 어린이부터 청년, 어르신, 장애인까지 누구나 자연유산을 이해하고 누릴 수 있도록 올해 천연기념물센터(대전 서구)에서 다양한 국민 참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연유산의 가치 확산에 나선다. 먼저, 농인 자연유산 해설사를 양성하여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활동을 지원하는 ‘자연유산 손소리 해설봉사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 천연기념물센터와 대전광역시 시립손소리복지관이 협력해 농인 해설사 교육을 진행하고, 실제 전시 해설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각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수어를 통한 무장애 자연유산 향유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어 자연유산을 매개로 한 찾아가는 교육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자연유산 같이나눔(가치나눔) 프로그램’, 천연기념물센터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중장년층과 어린이 해설사들이 각자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고 생생하게 자연유산의 가치를 전달하는 ‘성인자원봉사 프로그램(자연유산알리미)’와 ‘어린이 해설사 프로그램’, 대학(원)생이 초등학생들에게 자연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자연유산 대학(원)생 전공지식 지도(멘토링) 프로그램’, 여름방학(2026년 8월)과 겨울방학(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