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김학영 기자 | 명지대학교에서 한국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K-민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2024년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명지대 인문캠퍼스 MCC 1층 코이노니아홀 중앙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약 100점의 작품이 전시될 이번 행사는 한국 민화의 독창성을 세계에 알리고, 이를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명지대 문화콘텐츠학과 이미형 교수(K-민화연구소장)의 주도로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민화의 전통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현대적 시각에서 이를 재해석하여 세계 무대에 확장하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이미형 교수는 민화 예술의 세계화를 위해 주한 외국 대사들에게 민화 작품을 기증하고, 다양한 국제 문화 교류 행사에 적극 참여해왔다. 특히 이번 전시는 AR, VR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민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민화는 한국인의 삶과 사상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켜 전 세계에 한국 민화의 아름다움과 철학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형 교수는 K-민화 프
K-컬처 장규호 기자 | 월간 K-민화 담화 이존영 발행인은 2025년 乙巳年을 맞이해 세화전歲畫展"어서 오세요"을 2025년 1월 1일~ 2025년 1월 7일까지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월간 K-민화와 외교저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 부설 K-민화연구소와 K-컬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유엔저널, 시민행정신문, 코리아컬처, 담화문화재단,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재단법인 세계문화진흥협회가 공동으로 후원 한다. 담화 이존영 발행인은 한국의 K-민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주한외국대사관과 공동으로 국제교류행사를 계속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K-민화를 통한 국제교류전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을사년乙巳年 새해맞이 세화歲畵특별전 "어서 오세요" 展에 참여하실 작가님을 모십니다. ★ 접수 : 2024. 11. 10~15(선착순 200점) ★ 참가비 10만원(도록 2권 포함 1점 1페이지) ★ 참가자 전원 참가증서 수여 ★ 지도자상 주한외국대사상과 미주예총회장상 수여 ★ 전시기간 : 2025년 1월 1일~2025년 1월 7일까지 ★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관 ★ 전시 작품은 도록 그대로 8개 신문사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전
K-컬처 전득준 기자 | 산수 자연의 아름다움을 조형적으로 승화시키고 폭 넓은 소재 및 장르. 그리고 어느 경우에나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사실적인 조형어법을 구사하고 있는 송영숙 개인전 ”신와유산수“ 전시가 더갤러리 (안산시 상록구 용신로 131)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20일 까지 열리고 있다. 작가의 신와유산수는 점진적이고 완만한 변화를 거듭해 온 것이지만 그 진폭은 상당히 큰 것이었다. 관념적인 전통화법으로부터 실험성이 강한 현대적 감각의 평면구성에 이르기까지 물감과 재질 등 끊임없는 실험작업을 거쳐 자신만의 독자적인 개성 넘치는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작품은 전통적이면서 현대적인 감각의 조형미를 구사하며, 구상 스타일과 구상과 비구상의 경계를 절묘하게 차용하고, 농담 외에 마티에르로 작품의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돋 보이게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변화무쌍한 산이 가지고 있는 웅장함과 자연의 오묘한 조화와 질서를 독특한 어울림으로 만물들을 화면에 담아내고 있다. 재료의 자유로움으로 다양한 방법의 조형적인 변주에 매료되어 관람자로 하여금 조형의 신비에 눈을 돌리게 만들고 있으며, 산수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에만 그치지 않고 소재의 윤곽선을
K-컬처 전득준 기자 | 한국과 카자흐스탄 수교 32주년을 기념하는 제51차 국제문화예술교류전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깊은 문화적 유대와 교류를 기념하며, 양국의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Nurgali Arystano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외교저널 이존영 회장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한국-카자흐스탄 수교의 역사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1992년 외교 관계를 수립한 이래로 경제,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특히 양국은 아시아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협력의 폭을 넓히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주력해왔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넓은 국토를 자랑하는 국가로, 풍부한 자원과 전략적 위치 덕분에 한국과의 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양국은 경제적 협력을 넘어 문화 및 예술 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국제문화예술교류전은 이러한 관계를 예술적 차원에서 기념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았다. 전시의 주요 특징 이번 전시에는 한
K-컬처 전득준 기자 | 우리의 삶에 미치는, 자연이 주는 근원적인 힘에 주목하고 자연을 재해석하며 자연의 색을 찾아 화폭에 담아내는 강영순 개인전 “ 자연의 숨” 전시가 10월 1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 전관에서 열리고 있다. '숨(breath)'은 생명체의 호흡을 뜻하지만, 산과 바다 등이 표현하는 유동적 이미지와 연결되며 '생태계 순환'의 의미를 내포한다. 작가는 산행과 여행을 통해 자연이 선사하는 에너지를 몸으로 느껴왔다. 그리고 그것을 삶의 에너지로 치환하여 작품에 구현 하였다. 그런 과정에 빛어진 회화 작품이 <자연의 숨> 시리즈이다. 작가는 국내외의 산과 강, 바다 등을 직접 찾아다녔다. 그 가운데 성장한 고향인 제주도의 자연은 연구자의 정서적 밑 바탕을 이루고 있다. 자연은 늘 변화한다. 작가의 작업은 이러한 변화를 기반으로 자연과 호흡하며 그 감흥을 조형화 하는 과정이다. 자연은 단순 모방의 대상으로서의 자연이 아니라 '숨'이라는 순환하는 생명과 연결된 자연이다. 어린 시절 기억 속에 자리한 자연에서부터 몸소 산행과 여행을 통해 교감한 자연의 이미지들이 새롭게 재탄생된 자연이라 할수있다. 자연의 생명력인 초록색. 태초
K-컬처 전득 기자 | 사단법인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이사장 이존영)는 지난 5월 10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K-민화 연구소' 설립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K-민화 연구소는 본 법인의 부설 단체로 운영될 예정이며, 한국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조직위원회는 초대 연구소장으로 명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K-민화 이미형 주임교수를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교수는 한국 전통 민화를 현대 콘텐츠와 결합해 연구해온 전문가로, 앞으로 K-민화 연구소를 이끌며 한국 민화의 가치와 가능성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소 설립에 대해 이존영 이사장은 "K-민화 연구소가 한국 민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세계 평화를 위한 문화예술의 교류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K-민화 연구소는 전통 민화 연구와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민화의 대중화와 국제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각종 전시와 학술 활동을 계획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컬처 이존영 기자 | 영문 외교저널 9월호 책자 JPG전체보기
K-컬처 이존영 기자 | 건군76주년 국군의날 행사 서울상공 비행연습 놀라지 마세요
K-컬처 이존영 기자 | 이미경 CJ 부회장, 亞 여성 기업인 최초 세계시민상 수상 - 머니투데이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아시아 여성 기업인 최초로 세계시민상을 수상했다. 이미경 부회장은 9월 2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세계시민상을 받았다. 세계시민상은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고 자유·평화·번영의 가치에 기여해 세계 시민의식을 구현한 리더십에게 미국 유력 싱크탱크 애틀란틱 카운슬(Atlantic Council)이 수여하는 상이다. 이 부회장의 수상은 아시아 여성 기업인이자 문화인으로는 최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문화적 연대의 중요성과 미래 세대를 위한 글로벌 문화 생태계 구축을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문화는 비록 전쟁을 끝낼 수 있는 힘은 아닐지라도, 인류에 대한 배려와 희망, 공감의 다리를 건설할 힘이 있다"며 "'기생충' 같은 영화는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불평등이라는 중요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이끌어냈다. KPOP에서 K드라마에 이르기까지 K컬쳐는 세계 곳곳에서 문화적 장벽을 허물고 기쁨, 웃음, 사랑은 보편적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가 만든 것은 단순히 콘텐츠가 아니라, 많은 이들과 함께 하는 연결"이라며 "문화
By Lee Jon-young | Jujak-do is a symbolic painting that is considered one of the four immortal birds that guard the south in East Asian cultures, including ancient China and Korea. Jujak is depicted in the form of a red bird, reminiscent of a red phoenix, peacock, or phoenix, and is usually depicted as a male-female pair. The painting is not just a beautiful representation of a bird, but also symbolizes the order of the universe and carries a deeper meaning that is linked to the principles of nature. Symbols and roles Jujak symbolizes fire in the Five Elements of Principles, and represents s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