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김학영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오늘(10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0일 0시 일본 첫 번째 싱글 'AND,'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 (Japanese Ver.)'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AND,'는 한국에서 선보인 첫사랑 이야기 3부작과 그 이후의 스토리를 담은 싱글로, 첫사랑을 경험하고 이별을 받아들이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의 성장 스토리를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렸다. 신보에는 첫사랑의 설렘을 노래한 데뷔 싱글 'WHO!', 첫 이별의 상처를 그린 미니 1집 'WHY..', 만남과 이별 사이의 다양한 감정에 집중한 미니 2집 'HOW?'의 타이틀곡이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됐다. 여기에 이들이 처음으로 발표하는 일본 오리지널 곡 'GOOD DAY'까지 총 4곡이 담겼다. 'GOOD DAY'는 이별 후 즐기는 혼자만의 시간을 노래한 곡으로, 힙합 요소가 가미된 그루비한 비트가 인상적이다. 'Earth, Wind & Fire (Japanese Ver.)' 뮤직비디오는 좋아하는 상대 때문에 어쩔 줄 모르는 여섯 소년
K-컬처 전득준 기자 | 포스코스틸리온의 문화사업 파트너사인 포스아트 갤러리미호(대표 최영미)는 지난 7월 3일 차세대 글로벌 IP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는 퀸버(대표 권오웅)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와 자원 교류를 통한 예술,문화 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를 목표로 하며, 상호 신뢰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포스아트 갤러리미호는 포스코스틸리온의 문화사업 파트너사로, 스틸을 회화와 사진에 접목한 굿즈, 에디션, 캔버스를 기획 납품하는 스틸솔루션 기획 및 생산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제작 소스와 네트워크를 퀸버가 운영하는 콘텐츠 네트워크 플랫폼 '헨스(HENCE)'와 연계해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포스아트 갤러리미호는 문화예술 관련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유,무형의 제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IP 사업화해 집중적으로 수익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포스아트 갤러리미호는 작가 및 연예 크리에이터들의 네트워크 공급, 예술 콘텐츠와 굿즈 생산 등의 사업을 퀸버와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작가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K-컬처 김학영 기자 | 전병희 Jeon byung Hee 작가의 개인전이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 프라자 5층 (르프랑)에서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전병희 작가는 내 마음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을 한땀한땀 수를 놓듯 물감으로 꽃잎을 조각하는 작업 방식으로 작가가 개발한 "꽃잎터치 입체유화기법"이라는 기법을 개발해 붓끝에 행복의 염원을 꽃잎으로 표현했다. 어딘가 조금은 덜 완성된 느낌을 느끼도로 작업을 하는 것은 내 작품속에 보는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채워넣기 바라기 때문이다. 작가와 보는 관람객이 상상과 생각으로 채워 넣어 마음으로 완성되는 작품이다. 작품속의 나무아래 내가 책을 보는 상상, 자전거, 의자에 앉아 책을 보는 상상~~ 작가가 의도하는 "마음으로 그리다 "展이 열리고 있다. (작가노트) 모두가 가지고 있는 내 안에 아픔을 나의 작품 속에서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길 바라며 붓끝에 행운을 담아낸 것이니 누구든 마음에 위안을 받아 작품속에 핀 꽃처럼 "마음에 꽃이 피우길 염원합니다." 양력 * 개인전 11회, * 아트페어 및국내외 단체전 및 초대전 140여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국전)특선, 입선 -2024 대한민국 작가정신전 "올
K-컬처 전득준 기자 | 따뜻한 마음으로 자연의 생동감을 작품에 그리는 작가 윤인 자 기획초대전 「 바라보는 숲의 정령展 」이 갤러리 아람(서울 중구 동호로 315 신안빌딩1층)에서 7월 21일까지 열리고 있다.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자연의 색깔-그 원색의 향연이란 주제로, 그림은 나무가 이룬 숲, 숲을 이룬 꽃. 숲 그 자체이기도 하고 꽃 숲이기도 하다. 이것을 '숲.정령시리즈'라고 명명했다. '정령Spirit'은 만물의 근원을 이룬다는 신령스러운 기운이거나, 산천초목이나 무생물 따위의 여러 가지 사물에 깃든 혼령을 말한다. 'A part of you that is not physical and that consists of your character and feelings'이다. 한마디로 눈에 보이지 않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작품을 보면 알 수 없는 무엇이 존재한 다는 느낌이다. 이 역설적인 느낌이 정령이고 혼이다. 그림에 혼을 불어넣고 싶은 나의 희망이고 욕망의 표출일 것이다. 흙과 땅, 그리고 풀과 나무를 수없 이 그려온 지금,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싶다고. 단순히 흙과 땅, 풀과나무가 아니라 그림을 통해서 그것의 내면을, 본질을 파악하고
K-컬처 장규호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휴가철과 방학 시즌을 맞아 월 정기 멤버십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 '유플투쁠'은 디지털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론칭한 멤버십 고객 대상 프로모션이다. 매월 특정일에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고객들은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에 접속한 뒤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해 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유플투쁠은 기존 멤버십 혜택 대비 할인율을 대폭 확대하고 제휴 브랜드 라인업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에 힘입어 MZ세대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으며 지난 6월까지 누적 참여자 수만 150만명을 넘겼다. 유플투쁠의 7월 이벤트는 페스티벌과 전시, 콘서트 등 문화 혜택에 초점을 맞췄다. 유플투쁠 쿠폰을 다운로드한 VIP,VVIP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부산, 속초, 일산 등에서 진행되는 'GS25 뮤직비어페스티벌'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GS25 뮤비페는 대형 공간에서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기는 행사다. 공연장 주변에는 수 십개의 맥주 부스를 설치하며, 20세 이상 성인 고객만 입장할 수 있다.
K-컬처 김학영 기자 | CGV가 오는 18일 가수 영탁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실황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2'를 단독 개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 실황은 지난 2024년 2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KSPO DOME에서 진행한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앵콜'을 영상화했다.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앵콜'은 지난해 개최된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의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공연이다. 앞서 CGV는 지난해 6월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를 개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두 번째로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영탁 콘서트 실황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2'는 전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이색적인 콘셉트로 꾸며졌다. 나라별로 장르와 분위기가 다른 노래 스타일을 선보이고, 영탁의 폭발적인 성량으로 '폼 미쳤다', '찐이야' 등 히트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CGV는 영탁 콘서트 실황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봉 기념 홀로그램 포스터, 영탁의 다양한
K-컬처 김학영 기자 |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Supernova'(슈퍼노바)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는 지난 8일 발표된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 지니 주간 차트(7월 1일~7일)에서 1위를 차지,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 기간 1위 신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 치웠다. 또한 'Supernova'는 멜론, 지니 일간 차트에서도 각각 45일, 47일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공개 두 달을 향해가는 시점에도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에스파의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재차 증명했다. 게다가 'Supernova'는 미국 빌보드가 주목한 '2024년 상반기 K팝 20곡'에도 선정되었으며, 빌보드는 '에스파는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으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완벽한 스타트를 끊었다'라며 '카리나, 지젤의 날카로운 랩 스타일과 윈터, 닝닝의 최상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멤버 각자의 역할을 완벽하게 선보인 'Supernova'는 에스파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곡처럼 느껴진다'고 호평했다. 뿐만 아니라, 에스파는 지난 7월 3일 발매된
K-컬처 김학영 기자 |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오리콘 일간과 주간 차트를 동시에 석권했다. 9일 오리콘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일본 싱글 'CHIKAI'(誓い/치카이)가 최신 주간 싱글 랭킹(7월 15일 자/집계기간: 7월 1~7일)에서 35만 9000장의 판매량으로 1위에 올랐다. 이는 해외 아티스트가 올해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중 가장 많은 주간 판매량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직전 일본 싱글 'GOOD BOY GONE BAD'에 이어 2개 작품 연속 발매 첫 주에 3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현지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일본 데뷔 싱글 'MAGIC HOUR'의 발매 첫주 판매량이 8만 4천여 장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CHIKAI'는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성장세를 실감케 한다. 'CHIKAI'는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 음반은 발매 직후 사흘간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지키다 이틀간 2위에 머물렀는데, 지난 8일 발표된 차트(7월 7일 자)에서 6887장의 판매량으로 정상을 탈환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3일 발매한 'CHIKAI'에는 타이
K-컬처 전득준 기자 |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국내 도서관 현장 전문가 26명을 한국대표단으로 구성해 미국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유지하며 매년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미국도서관대회(ALA Annual Conference & Exhibition)에 참가했다. 이번 2024년 행사는 샌디에고 컨벤션센터에서 6월 27(목)부터 7월 2일(화)까지 총 6일간 개최됐으며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관계자 등 주요 국가 도서관 관계자 및 미국 도서관 종사자 약 1만500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국도서관대회는 1876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시작해 올해로 약 1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도서관협회(American Library Association, ALA) 주최의 연례 행사로, 미국 내 도서관, 출판, 독서, 교육 분야의 최신 경향 및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주제 강연, 인기 저자들의 강연 및 사인회, 도서관 전문가들의 현장 사례 및 연구 발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또한 도서관 분야 최신 기술 및 동향을 발표하는 전시회, 도서관 현장 탐방을 통한 선진화 사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
K-컬처 전득준 기자 | 영풍문고(대표이사 김경환)는 사용자 관점에서 기존 온라인 쇼핑몰의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고자 리뉴얼 구축, 운영, 고도화 작업 등을 통해 7월 1일(월) 차세대 쇼핑몰과 자사 전용 앱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리뉴얼 된 이번 차세대 쇼핑몰은 '서점다운 서점'이라는 기업 모토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연관 콘텐츠 정보 제공 및 큐레이션 다양화, 웹/앱 UI 개선, 사은품 선택 기능 등 사용자 환경의 긍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도서 분야별로만 필터가 가능했던 검색 기능은 작가, 평점, 가격, 출간일 등 상세 옵션 기능을 추가해 정교해진 검색 결과를 신속히 만나볼 수 있도록 개편됐다. 자사 앱의 경우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 시인성을 개선함과 동시에 IOS 버전의 신규 앱 배포를 통해 기존 아이폰 유저들의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영풍문고 온라인 사업팀 김수진 팀장은 '기존 버전 대비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중점으로 서비스 개편 작업을 진행했으며 '서점다운 서점'이라는 기업 모토의 취지에 맞게 도서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또한 '신규 앱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영풍문고를 다시 한번 새롭게 경험해 보고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