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벨루가의 정원’ 심완순 초대개인전
K-컬처 전득준 기자 | 색채의 조화로운 분할로 구획된 풍경과 색면 사이로 정서적 사유의 공간을 만들어, 그 공간속에 담겨진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심상을 만들어 펼쳐 보이는 ‘산타벨루가의 정원’ 심완순 초대개인전이 산타벨루가 카페갤러리 (의왕시 청계로 264)에서 11월 30일까지 열리고 있다. 작가는 성취한 시각적인 이미지와 재료, 기법속에 스며들어 있는 독특한 작가만의 미학적인 언어로 화면속에 색감과 구성으로 순수성과 예술성들이 탐미적인 가치로 구성된 조형의 아름다움들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오랜시간 축적되어 기술적인 세련 미와 그 안에 담겨져 있는 깊은 정신이 지어내는 심미적인 공간들을 담아내고 있다. 창의적인 시각과 뚜렷한 주제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조형적 언어로 동화적인 세계를 현실적인 평면공간으로 끌어들여 다양한 스토리로 상상의 공간 뛰어넘는 현실감과 유쾌함을 보여주는 작가는 조형 개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보이지 않는 공간까지 아우르는 발상이 매우 신선하다. 작가는 특정한 감정과 심상을 평면적이고 입체적인 표현양식으로 작가만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화법으로 담담하게 평화로운 정원이라는 주제로 진솔한 작가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작가는 “나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