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순석)는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에 대한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인센티브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최근 '인천광역시 계양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대상에 자원봉사자를 추가해 1일 3시간 이내 10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감면 대상은 자원봉사 누적 활동시간이 500시간 이상인 봉사자이며, 주차요금 감면증을 부착한 차량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을 원하는 대상자는 운전면허증과 차량등록증을 지참 후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해 주차요금 감면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계양구 소재 공영주차장 55곳에서 감면 혜택이 적용되며, 감면 기간은 주차요금 감면증 스티커를 발급받은 날로부터 2년간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분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 해남군이 소득기준 없이 모든 가정에 임신·출산을 지원하는 출산친화정책을 확대한다. 군은 정부 인구정책 확장 기조에 발맞춰 올해부터 임신·출산가정에 소득에 상관없이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우선 고위험 임산부에 대한 의료비 지원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해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적극 보장한다. 또한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사업도 모든 가정에 지원해 영유아 건강을 더욱 두텁게 보호할 계획이다. 임신을 희망하는 난임 가정에 지원되는 ▲양방난임 시술비(체외, 인공수정) ▲한방난임 치료비(한약 4개월분)도 소득기준을 없앴다. 군은 시술비뿐만 아니라 난임 예상 초기부터 난임 극복을 위한 진단비를 지원하는 계획을 현재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으로 확정 후 즉시 시행할 예정이다. 첫만남 이용권은 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부터는 3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또한 신생아 양육비는 관내 주소를 둔 신생아 출산가정뿐만 아니라 타시군 전입 출생아도 지원하고 ▲신생아 건강보험료 ▲다둥이 육아용품 구입비 대상은 둘째아 이상으로 전면 확대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앞으로도 임산부들이 체감하는 출산 친화
김지은 기자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6일 일본기업과 관내 수출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고흥 김 1천만 불 일본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협약은 고흥군-일본 ㈜킨바라노리텐의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체계를 통해 고흥 김의 일본 수출 및 일본 내 유통 확대를 위해 이루어졌다. ㈜킨바라노리텐은 일본 도쿄에 소재를 둔 김 전문 유통 업체로 작년 매출액은 약 200억 원이며, 한국에서 원초, 조미김, 자반 등의 수산물을 수입하고 있다. 2020년 고흥 김 6백만 불 일본 수출협약 체결 이후 2023년까지 3년간 수출액 916만 불로 협약사항을 초과 달성했고, 이번에는 향후 3년간 1천만 불 일본 수출협약을 함으로써 고흥은 전국 최대 김 생산지이면서 양질의 제품으로 대량 수출, 고품질시장 진출, 가격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해 2월 고흥군은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김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 고흥군 마른김 검사소와 수산물 저온 유통시설을 구축해 고흥 김 수출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고흥 김 수출협약이 김 양식 어가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이며, "고흥 농수산물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신규시장 개척, 수출
K-컬처 김지은 기자 |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하여 외교저널과 UN 저널은 주한 필리핀 대사관과 공동으로 3월 6일~10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타 2층에서 한-필리핀 문화예술교류전을 아래와 같이 열린다. “필리핀은 6·25 참전 국가이자 한국과 수교한 아세안 첫 국가”이기도 하다. 일 시 : 2024년 3월 6일~11일까지 장 소 :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 센터 2층(예정) 출품작 : 필리핀20점&한국작품50점 참가자 : 출품료 1점당 20만원(작품(20호)기증자는 출품료 없음) 접수마감 : 2024. 02. 15일까지 출품자 : 주한 필리핀 대사님 상장 시상식, UN저널에서 한~필리핀 우정에 작가증서수여, 콘코디아국제대학CEO과정 50%장학금 지원, 매회 (사)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 국제교류전우선참가혜택, 월간 k-컬처 1년간무료 구독, 도록 2권씩증정 주최 : 담화미디어그룹, 주한 필리핀 대사관 공동 주관 : 세계평화미술대전국제문화교류단 후원 : UN저널, 외교저널, k-컬처, 시민행정신문, 코리아컬처, 세계아트페어, (사)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 콘코디아국제대학, 주한 필리핀 대사관 ◆ 참고사항 : 미국칼슨시 출품은 접수 마감되었음을
K-컬처 이존영 기자 | [생방송]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세 번째,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K-컬처 By Kayla Lee | A solo exhibition by leading Korean sculptor Han Jin-sub, titled, "S. Andreas Kim Tae-gon, unveiled at the Vatican," has been held at the Gana Art Center in Pyeongchang-dong until January 14. Han Jin-sub is the first Korean artist to have a sculpture of St. Andrew Kim Tae-gon (1821-1846) installed at St. Peter's Basilica in the Vatican. This solo exhibition, held at the Gana Art Center for the first time in nearly a decade since 2014, will introduce the process in detail and shed light on the artistic world that Han Jin-sub pursues. Beginning with an introduction to the pro
K-컬처 이정하 기자 | 소나무 소재를 반복해서 자기 작업의 핵심적인 모티프로 삼으면서 이를 지속적으로 변주하고 기법상의 여러 변화를 시도해 나가는 허광자 개인전 (Falling in Pine Tree 전)이 인사아트쎈터2F 충북갤러리에서 1월 10일(수)부터 1월 15일(월) 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작품들은 한국산야에 놓인 특정 소나무를 중심에 설정하고 주변 풍경을 뒤로 물린 풍경화는 계절의 변화와 시간의 추이속에 자리한 소나무의 자태를 묘사하는 동시에 그로 인해 번지는 정서적 느낌등을 재현적인 기법을 구사하면서도 이를 내파하면서 다층적이고 다성적인 보여짐의 공간을 조성해 펼쳐내는 작업을 보여주고 있다. 작품속에서 작가는 그려진 소나무를 의도적으로 지우는 작업들과 전경과 후경을 만들어놓고 배경을 사라지게 하는 식 묘사로, 전경과 후경을 대조시키면서 비교적 선명하게 재현한 전경의 소나무와 마치 안개속에 박혀있는 듯 한 후경의 소나무를 극적으로 연출하고 있는데. 그려진 그림과 색채로 얼룩진 화면이 공존하는 느낌도들고 사실적으로 재현된 대상과 개략적으로 단순화된 선/색이 대비를 이루는 화면구성이자 평면적인 화면에 깊은 심연을 가설하는, 따라서 보는이들로 하여금
K-컬처 이존영 기자 | 블랙바니(BlackBunny) 하나(Hana) 해양레저축제 담화총사
K-컬처 이존영 기자 | 미스트롯출전 홍자 인기메들리 봉화은어축제초대가수 담화총사 세로화면
K-컬처 이존영 기자 | 인기 개그맨 조세호 싸이 감남스타일 열창 세계국제다트대회 초청 공연 담화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