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맞춤형 뷰티' 인공지능으로...250가지 색상 선봬

  • 등록 2024.02.16 07:54:53
크게보기

K-컬처 김학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뷰티테크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맞춤형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톤워크'가 '비건 200+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톤워크'의 맞춤형 제품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색상 및 조색 알고리즘으로 측정한 피부톤에 따라 로봇이 즉시 제품을 조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맞춤형 메이크업 조제 기술로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기존 150가지 색상에 41~50호가 추가돼 총 205가지로 확장됐다. 언더톤의 딥 쉐이드 색상까지 다뤄 다양한 피부 톤의 고객에게 최적화한 색상을 제안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제형도 2가지로 개선됐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쉬어 글로우'는 맑고 촉촉한 질감으로 밀착력을 갖췄고 '에어리 매트'는 가볍고 섬세한 메이크업을 위한 얇은 발림성이 특징이다.

 

파운데이션, 쿠션 등 제품 유형도 선택이 가능해 총 820가지 중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김학영 기자 12345hyk@naver.com
Copyright @ K-컬처 Corp. All rights reserved.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81 두산위브파빌리온 1203호 등록일 : 2023년 | 등록번호: 종로, 라00609 | 등록일 2023-09-12 | 코리아컬처 | 등록번호: 서울, 아55052 | 등록일 2023-09-15 | 발행인 : 주식회사 담화미디어그룹 이존영 | 편집인 : 이존영 | 부회장 전득준 | 편집자문위원 김환경 | 편집위원 김용규 | 편집위원 이미형 | 편집위원 유미경 | 편집국장 이갑수 | 영상국장 박거열 | 문화국장 이준석 | 사진국장 김학영 | 문화부장 Kayla Lee | 대표전화 : 02-3417-1010 | 02-396-5757 공동E-Mail: djournal3417@gmail.com Copyright @K-컬처 Corp. All rights reserved.